(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26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개최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가 열린 신텍스에는 서 시장의 정치적 행보을 들여다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서철모 시장은 '도시를 그리다'라는 책의 서문에서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이 바로 서면, 결국 사회 전체가 긍적적인 방향으로 달라진다. 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고 나는 그런 교육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인간의 성장 속에서 교육은 반드시 존재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는 이타적인 삶을 위해서 교육은 필수과정이다. 나는 살기 위해 공부를 했다. 사회에서 일을 경험을 하면서도 배움은 항상 따라다녔다. 교육은 인생이라는 항해 속에서 지도자이자 나침판이다. 모든 시민이 능력을 발휘하며 꿈꾸는 노력의 과정과 순간들을 글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철학을 소개하기 위해 △모든 아이에게 노력 할 수 있는 자유를 △경험으로 자라는 아이들 △저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세상은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야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공부비결 △취미와 행복의 상관관계 △AI 시대, 교육은 진화 중 △아동의 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 시장은 '도시를 그리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화성시장의 자리에서 고민해온 많은 숙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한 모습들을 그렸다. 이번 행사는 서철모가 꿈꾸는 살기좋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출판기념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만 참석이 가능하다"며 "축하 화분 및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 경인미래신문